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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00번째 합격생 경향신문 고희진 선배!
- 이* 훈
- 조회 : 3462
- 등록일 : 2014-11-28
이번에 경향신문에 합격한 고희진 선배가 세저리로 찾아왔습니다~
강원도보다 매섭다는 제천의 겨울바람을 뚫고 이른 아침에 도착한 선배는
교실 이곳저곳을 돌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과자를 수줍게 건넸습니다.

오늘자 경향신문을 손에 쥐고 한 컷!
일과가 끝날 때 즈음, 유독 꼬깃꼬깃한 경향신문. 그만큼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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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선배는 수줍게 웃으며
“내년에 현장에서 만나요”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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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끝이냐고 압박을 넣는 제정임 교수님..
선배는 “경향신문사 문 앞까지 찾아오면 한턱 쏠게요...”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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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가져온 과자 덕분에 푸석푸석했던 기수방이 푸근한 연말 분위기로 흠뻑 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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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감사히 먹겠습니다! 내년에 현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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