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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서재 신간소식!

  • 황* 원
  • 조회 : 4183
  • 등록일 : 2015-08-12
 

신간 소식을 자주자주 알려야 하는데, 게으름 탓에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네요.

모처럼 단비서재에 신간이 들어왔습니다.
제쌤이 기증해주신 책이구요. 총 3권입니다.

1. 후불제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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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시사현안에 쓸 책이기도 하죠. 
워낙 유명한 책이니 설명은 패스 ㅋㅋ
(귀찮아서 그런거 절대 아님)

2. 정보는 아름답다.

06810004.jpg


두번째로 소개할 책은 <<정보는 아름답다>> 입니다.

네이버 책정보를보면
네티즌 별점이 9.0 ! 별 네개 반!

어떤 내용의 책일까요?

" 독립 저널리스터이자 인포메이션 다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맥캔들리스의 저서로 사실, 데이터, 아이디어, 과제, 문제, 통계, 이슈 등을 최소한의 언어를 사용해 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반짝 상식, 웹, 사상, 음식, 권력, 삶, 자연 등의 12가지 주제의 정보를 재미있고 아름다운 팝아트 작품으로 보여주며, 그것들 사이의 연관과 함축적 의미의 관계를 밝혀낸다. 다채롭고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사용한 이 백과사전은 전체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창조적인 시각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라고 "인터넷 교보문고"가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보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인포그래픽" 책이죠. 
활자 위주의 독서에 지치셨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3. 새로운 금융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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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 로버트 쉴러의 책입니다.

아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제공된 소개글 중 일부 입니다.

"이 책은 "금융"과 "좋은 사회"라는 양립하기 어려운 두 화두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우선 금융자본주의의 현실에 대해서 살펴보고, 금융계 종사자들, 자산운용사부터 변호사, 규제 당국과 교육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역할과 책임을 알아본다. 이어 조금씩 더 나은 금융 시스템을 만들어왔던 과거의 동향들을 돌아보고, 이 시스템이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발전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으, 뭔가 책 소개를 읽어보니 혹시 다음 학기 글경 수업 자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

이상으로 신간 소개 끝!

---------------

끝으로 
이번 신간도서까지 포함해
단비서재 장서가 딱 1600권이 되었습니다. (시청각 자료포함)

제가 생각하는 책의 4대 효용은

1. 정보의 습득
2. 베개 대용
3. 냄비 받침 대용
4. 있어보이는 인테리어 소품

인데,

단비서재의 책들이 "베개 대용"이나 "있어보이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그치고 있는 건 아니겠죠?

폭염에 다른 곳 찾지 마시고 에어콘 빵빵한 단비서재로 피서 오시는 건 어떨지ㅎㅎ


딱히 관리는 안하지만 어쨌거나 책임관리자 도서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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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admin 쇼미   2015-08-12 16:07:30
잘 읽겠습니당!!
admin ㄱㄹ   2015-08-17 13:2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의 효용ㅋㅋㅋㅋㅋㅋㅋ경제학상 수상자가 참 멋있어보이네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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