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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전략부 회식, 단비뉴스의 숨은 조력자들
- 조* 웅
- 조회 : 4548
- 등록일 : 2015-10-15
안녕하세요.
영상부장 겸 전략부원 조민웅입니다.
제쌤의 명으로 오랜만에 세저리이야기 쓰게 됐네요.
일단 전략부 "회식"이었던 만큼 메인(?)이었던
고기짤부터 올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선홍빛 삼겹살이 노릇노릇해지는 동안
회식(with 제쌤)의 일차 관문인 "소맥" 제조가 있었습니다.

제쌤의 진두지휘 아래 혜미가 제조를 시작합니다.
입맛을 다시던 지열이는 부침개를 하나하나 찢기 시작했고,
현우는 흐뭇하게 고기굽기에 열중했습니다.
멋집니다.
제쌤의 "원샷" 령에 따라 꿀꺽꿀꺽 목을 축인 뒤
모두 하나가 된 듯 고기쌈을 싸기 시작합니다.

혜미의 얼굴이 밝습니다.
:D

맛있는 고기로 배를 채우면서,
제쌤께서는 부원들에게 각자 맡은 콘텐츠 홍보 분야에 관한
애로사항과 단비뉴스 발전 제안을 물으셨는데요.
대표로 페이스북 홍보를 맡고 있는
김현우 차장의 의견입니다.
이처럼 각 전략부원들은 단비뉴스에서 생산한 콘텐츠를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위키트리, 뉴스레터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데요.
단비뉴스 콘텐츠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답니다!

부원들의 의견을 듣고 흡족하신(?) 제쌤께서
사이다를 원샷하십니다. :)
부원들 모두 앞으로도 단비뉴스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시작하는
단비뉴스 2000일 맞이 독자이벤트에 대해서도 의논을 했는데요.
전략부원들을 넘어 단비뉴스 구성원이 이벤트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독자 확보"라는 목표를 가시적인 성과로 달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밀도있고 포만감 가득한 전략부 회식은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단비뉴스의 숨은 조력자들, 전략부의 활약도 쭉 이어지길 바라며 세저리이야기 마칩니다.
※ 봉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