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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잘가요, 7기 편집부원들! (가지마요..)
- 전* *
- 조회 : 3266
- 등록일 : 2015-10-28
27일 저녁, 일미리 금계찜닭에서 7기 편집부원 송별회 겸 회식이 있었습니다!
11월부터는 8기와 8.5기들만 편집을 하게 돼요.
제쌤 회식하면 우선 소맥!
7기 다솜 언니와 8기 청일점 중현 오빠가 소맥을 말았습니다.
전문가의 기운이 느껴지는 중현 오빠의 손길, 눈길을 보세요.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소맥을 기다립니다.
옆자리에 8기 수빈이 표정이 밝아요.
술을 받아든 수빈이가 더 즐거워보이네요! (사랑해 비니빈....)

건배사는 청일점 중현 오빠가 했습니다.

건배!!!
편집부 만세!!!
(사진 퀄리티가 정말 놀랍네요!.... 건배가 너무 빨리 끝나서요ㅠㅠㅠㅠ 잘 찍기가 어려웠어요ㅠㅠㅠ)

아, 술을 못 마시면 어떻게 하냐구요?
사이다를 마시면 됩니다. 사이다도 첫잔은 원샷이에요!
이렇게 원샷하면 됩니다!

첫잔을 원샷한 뒤에는, 편집부장 재희언니를 떠나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기분 중에 다솜 언니만 오셔서 대표로 인사말을 했습니다.

제쌤도 재희 언니를 떠나보내기가 아쉬워 보입니다.
제쌤의 말씀처럼, 오디오와 필력을 갖춘 지적인 재희 언니!
어느 언론사가 데려가든 핵심 멤버가 될거예요!

심지어 애교도 많아요...
재희언니 없는 편집부는 앙꼬 없는 붕어빵 ㅠㅠㅠㅠㅠ

그치만 앙꼬가 없으면 슈크림을 넣으면 돼요! 차기 편집부장은 8기 박성희씨입니다.
재희 언니만큼이나 꼼꼼하고 지적인 성희씨가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찖닭도 나왔습니다.
치즈가 진짜 대박입니다. 금계찜닭 꼭 드셔 보세요, 두번 드세요!
(이 사진은 잘 찍었다고요? 재희 언니가 찍어줬어요.. "소심하게 찍지 마!"라고 말하는데 언니 박력...♡)

모두 열심히 먹습니다.

7시부터 봉쌤 튜터리올이 있어서, 빠르게 먹고 돌아 왔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알차게 먹고 돌아온 편집부원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한 명연, 성훈, 은모 오빠 아쉬웠어요.ㅠㅠ
편집부장님과 7기 편집부원들, 그동안 잘 알려주고 도와줘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8기도 잘할게요!
음 그런데..
중현 오빠는 분명 회식 때 있었는데..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신기한 사실!
- 이전단비회의에 내린 닭의 은혜.
- 다음 낙엽이 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