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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칼국수에도 취한다!
- 전* *
- 조회 : 3377
- 등록일 : 2015-12-08

두둥
어젯밤 봉티들이 먹고 온 칼국수입니다.
전광준(28)씨는 "28년 살며 먹은 칼국수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인생 칼국수! 봉평 메밀집 바지락+동죽+홍합 칼국수 꼭 먹어 보세요!
역시 제천은 살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합니다ㅠ0ㅠ
.
그리고...
여기 이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맑네요.
누군가 닮은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싱크로 포인트는 빨개진 얼굴이랑 퉁퉁 부은 입술이에요!)

오빠를 저렇게 취하게 만든 건 칼국수였습니다.
매운맛 칼국수를 갈구하는 혜미가 쓸쓸하지 않게
의리 있는 민도 오빠가 같이 먹어 주느라
얼굴이 폭발할 듯 빨개개졌어요.
의리남 민도짱 짱짱!
(이걸 강조해야 한댔어요.)

마지막으로 매운맛을 먹어서 행복한 혜미 사진 투척합니다.
그럼 다들 맛점하세요!
학교 급식이나 컵라면 같은 거 먹지 말고 맛있는 거 드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