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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유혹하는 에디터' 고경태, 단비뉴스 연재
- 전* *
- 조회 : 3396
- 등록일 : 2015-12-26
<유혹하는 에디터>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한겨레 토요판의 고경태 에디터가
새해 2월부터 <단비뉴스>에 2가지 시리즈물을 기고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고경태의 유혹하는 에디터2'로, 기자 기획자 편집자 편집장을 거친
필자의 신문과 편집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는 '고경태의 온더레코드'인데, 기록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풀어 놓습니다.
두 글은 각각 주 1회, 격주로 번갈아 실릴 예정입니다.
언론인을 지망하는 단비 구성원은 물론 많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비뉴스는 창간 초기부터 외부필진을 적극 활용해서
콘텐츠의 다양성과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외부 전문가 필진을 많이 모시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고 에디터의 연재를 계기로
예비언론인의 땀과 전문가의 깊은 통찰이 어우러지는 지면을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