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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축] 4월 단비 기자상: 박고은 이명주 전광준
- 전* *
- 조회 : 4328
- 등록일 : 2016-05-07
2016년 5월 4일
저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요.
세저리 이야기 담당 이지민은 단비회의만 하면 뭘 자꾸 찍으라고 시킵니다. (예쁘면 다냐?)
▲ 단아하면서도 화사한 5월의 꽃 같았던 제샘
그녀 뜻에 따라 아름다운 제샘을 도둑촬영하다 들킨 저는 이렇게 단비 기자상 소식까지 쓰게 됐습니다.
후보는 여럿 있었습니다만 잘 기억 나지 않고요.
수상자는 바로 박고은 전광준 이명주 기자 였습니다.
지난달 총선을 맞아 '청년비례대표 후보 인터뷰 릴레이' 기획 기사와
대만 시대역량, 독일 영 유니온 등 해외 정당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비례대표 후보 인터뷰 릴레이] ① 새누리당 신보라 후보 기사보기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884)
박고은 양은 본인이 수상할 줄 알았을까요? 들어보시죠.
(지난달까지 영상부장이었던 저는 이 팀에게 단비기자상을 주자고
강력 주장했음을 알립니다)
전광준 군의 소감도 들어보시죠.
이 분은 상금을 '데이트 비용'으로 잘 쓰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자 커플'이 되겠다는 말을 남기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왜 그러는 걸까요? 신성한 학교에서...
부러움에 살짝 닭살과 소름이 돋았습니다.
아 그리고 명주누나에게 고맙다는 말을 써달라고 저에게 카톡을 하셨습니다.
고은, 광준 曰 " 이명주님 고마워요"
축하합니다 세 분 ㅎㅎ
<그 외 이야기>
졸업시험 때문에 반가운 얼굴들이 학교에 왔습니다.
▲ 점심엔 장원순대, 저녁엔 제주촌을 쏘고 간 자비로운 8기 이정화양 (물론 우리 테이블만ㅋ)
▲ 내가 좋아하는 하상윤 오빠
또 만나요 우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