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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보수 정당 최악의 참패 그 이후는?
- 전* *
- 조회 : 3249
- 등록일 : 2016-05-19

"
오늘 아침 사설을 보니 "새누리당 소멸하고 말 것"(서울신문), "새누리당, 차라리 빨리 갈라서라"(한겨레) 등
새누리당 계파 갈등을 강도높게 비판하더라고요. 보수지 조선일보까지 "친박, 당 와해시키고도 득의만만해한다니"
라며 목소리를 높입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국회의장 출신 김형오 전 의원에게 묻습니다.
현재 한국 정치가 어떤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야권분열로 정권교체에 실패했다는 비난이 빗발친 뒤 총선이 있었죠. 김영삼 통일민주당 대표는 안전하게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했고 김대중 평화민주당 대표는 비례대표 마지막번호를 받아 배수진을 쳤습니다. 결과는 김대중의 평민당 2등, 김영삼의 통민당 3등의 역전이었어요. 지도자가 자기를 던질 때 살 길이 생기는 거죠."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함께 울어주는 눈물의 리더십, 자신을 던지는 자기 희생의 리더십입니다."
베스트셀러 '술탄과 황제' 소설도 쓴 김 전 의원은 생각을 오늘 밤 9시에 들어봅시다.
[제정임의 문답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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