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금) 3시반 내 차가 문화관에서 서울로 갑니다. <TV조선> 간부들과 우리 모니터팀의 술자리는 메인뉴스가 끝나는 9시40분으로 잡혀 있지만 <한겨레> 사람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일찍 출발합니다. 오소영과 김명진이 승차하겠다고 말했지만 모니터팀은 다른 일정 때문에 제각각 출발하기로 해 2석이 남았습니다. 

 

이번 주 제천행 봉카는 일요일 6시30분~7시에 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에서 이투데이 응시생을 우선적으로 픽업하겠습니다. 일요일 제천 학교로 일찍 와서 해야 할 일이 있지만 응시생 격려 차원에서 일정을 늦추겠습니다. 시험장이 대방역 근처라서 막히는 시간에 정반대 방향으로 갈 수는 없으니 시험 끝나면 저녁도 먹지 말고 바로 종합운동장역으로 오면서 문자를 주세요. 서울 근교로 빠진 뒤 맛있는 곳에서 함께 저녁 먹읍시다. 여석이 있으면 다른 학생도 승차 가능(선착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