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벼랑에 선 사람들> 11쇄 돌파
- 마*
- 조회 : 11507
- 등록일 : 2017-09-08
우리 세저리 2,3,4기가 함께 쓴 단비뉴스 탐사보도의 결정판 <벼랑에 선 사람들>이
곧 11쇄를 찍는다고 출판사에서 알려왔습니다.
2012년에 나온 책이 이렇게 꾸준히 팔리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이 책은 고등학교의 수업교재 등으로 쓰이면서 스테디셀러가 됐다고 하네요.
11쇄를 찍는다는 것은 곧 150만원 가량의 인세가 단비뉴스 취재비로 입금된다는 뜻!
재학생들도 열심히 뛰어서 <벼랑에 선 사람들>을 뛰어넘는 역작을 내도록 합시다.
사진은 출판 당시 단비 기자 유성애(현 오마이뉴스 기자)의 요청으로
홍보모델이 되어 준 문재인 대통령. (이것이 단비의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