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름다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돌아온 세저리뉴스 이민호입니다.

오늘은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와 수상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달의 기자상의 영광은 2학년 김소영 기자가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짝짝짝

김소영 기자는 여름 방학 기간에도 퀄리티 있는 국제 기사를 송고했습니다.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합류한 아이들의 얘기를 다룬

무너지는 IS 뒤에 남은 ‘소년 전사들’

[단비월드] 잠재적 사회 위협 걱정하는 유럽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49 

구의회와 민간합작 부동산 사업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사회 주택(Social housing)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차크라보르티씨와 주민들의 의사를 묻지 않고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구의회의 횡포를 다룬 기사를 소개했습니다. 

공공임대 내쫓고 '부촌' 만드는 재개발

[단비월드] 노동당에도 멸시 당하는 런던 사회주택 거주자

http://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6 

이어서 이달의 부서 발표도 있었는데요. 역시 국제부가 선정됐습니다. 박수 짝짝짝~~~

 차기 국제부장 이창우 기자가 상금을 받았습니다.

취재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 국제부는 의미있는 국제 기사, 이슈를 발굴하기 위해 늘 고민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