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7기 황종원 KBS 영상기자 최종합격
- 마*
- 조회 : 6654
- 등록일 : 2018-03-19
국문과 출신이지만 세저리에서 카메라를 더 많이 들고 다녔던 7기 황종원이
KBS 신입공채에서 영상기자로 최종합격했습니다.
종원이는 대학원 시절 불운하고도 사소한 사고로 '아스팔트 박피남'이 되기도 했고
'전설의 물자절약남', '모친께 제대기념 통장 선물남' 등으로
세저리이야기의 단골 주인공이 됐던 스타죠.
오래 꿈꿔 온 KBS기자가 된 각오는
"기획력과 취재력을 갖춘 영상기자로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것입니다.
(언시 붙었을 뿐인데 제정임의 문답쇼 진행자가 인터뷰를....)
단비회의 있는 날 선생님들과 후배들 만나러 한 번 오겠다니 기대해 봅시다.
아래 사진은 7기 모임에서 합격을 예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종원.(오른쪽 줄 맨 안쪽 안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