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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이보다 핫한 연말파티는 없다★ 2019 세저리 동문회
- 나* *
- 조회 : 5345
- 등록일 : 2019-11-17
세저리가 문을 연지 어언 11년이 흐르고....
지난 15일 ★불금★ 서울에서 <제2회 세저리의 밤: 2019 동문회>가 열렸습니다!
작년 1기 선배님들에 이어 올해에는 2기 선배님들이 동문회를 주관하셨는데요~
ⓒ 김서윤
이렇게 밥도 먹고 (feat. 오늘의 주인공 꼬마손님)
ⓒ 김서윤
오랜만에 세저리 가족들을 만나 회포도 풀고,,,
ⓒ 김서윤
ⓒ 김서윤
훈훈한 사제지간...
ⓒ 김서윤
훈훈......
ⓒ 김서윤
앞에 나와 이야기하는 선배님들과
ⓒ 김서윤
흐뭇한 미소의 쌤들
ⓒ 김서윤
본격적인 파티에 앞서 선생님들께서 축하의 인사를 해주셨는데요
이날 명언이 쏟아졌습니다.....
요쌤왈 "세저리 모임은 언론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겁니다"
랑쌤왈 "우리가 작년에는 (다른 건물) 2층에서 동문회를 했는데요. 오늘은 20층에서 합니다.
1년 만에 무려 10배 성장한 거죠. 여러분 대단합니다"
명언대잔치...
ⓒ 김서윤
선배님들과 우리 후배들이 이렇게 한 테이블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 김서윤
이건 서비스컷.. 우리 12기..
(권혜진 박사님께서 가져오신 ☆발렌타인 17년산☆에 바빠진 12기들..행복..)
이렇게 홈커밍파티가 끝나버리면 세저리가 아니다!!!
이날 선배님 세분의 강연도 있었는데요
경향신문 기자인 황경상(1기) 선배님께서
<데이터 저널리즘과 Gamific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김서윤
#랭면의 취향 #나는 어떤 독립운동가였을까? 등 디지털 콘텐츠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두번째 순서로는 현재 카카오페이 매니저로 활동하고 계신 이애라(2기) 선배님께서
<사람연구(User Research)/모바일결제시장에 가보니>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 김서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는
오마이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계신 박소희(2기) 선배님께서
<법조기자가 말하는 언론>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우리 펭수..)
(자세한 강연 내용은 단비뉴스 기사로..)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15
내년 제3회 동문회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3기 선배님들..
을 조련(?)하는 우리 꼬마손님
(꼬마손님은 이번 동문회를 위해 멀리 핀란드에서 오신
2기 김아연♡4기 최원석 선배님의 아들이랍니다..
마지막 단체사진도 우리 꼬마손님이 진두진휘했습니다.. (수고가 많네 자네)
(미묘하게 다른 사진입니다..틀린 그림 찾기)
훈훈한 세저리 홈커밍파티의 마지막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밥도 먹고, 그리운 얼굴들도 만나고, 강연까지 알차고 유익했던
2019 세저리인의 밤!!
여러분 우리 내년에 또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