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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이성훈 박장군 국민일보 최종합격
- 제*
- 조회 : 6110
- 등록일 : 2019-11-28
세저리 졸업 후 게릴라 미디어 '쑈사이어티'를 창업했던 7기 이성훈과
국제신문 기자가 됐던 8기 박장군이
새로운 도전을 선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민일보 기자 최종합격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세저리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에너자이저였던 성훈은
남들과 다른 길을 가겠다며 유튜브 기반 미디어를 만들어
몇 번 '대박' 스토리를 내기도 했는데
이젠 체계가 잡힌 언론사에 들어가 차근차근 일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해양대 출신으로 부산지역 언론사에서 열심히 일을 배운 '장군감' 장군은
이제 전국을 무대로 또 다른 꿈을 펼치겠다고 합니다.
둘은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후 학교에 찾아와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보고, 선생님들의 격려와 조언을 들은 것이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오늘(28일) 합격소식을 듣자 마자 학교로 달려오겠다고 연락을 해왔으니
오후 특강 수업 중간 휴식 시간에 반갑게 맞이하도록 합시다.
*사진은 평소와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성훈(왼쪽에서 두 번째)
장군이 사진은 금방 찾지 못해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