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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조선일보 남지현 합격비결 대방출★
- 내* *
- 조회 : 6703
- 등록일 : 2019-12-06
▲ "지금부터 꿀팁을 전수하겠다“. ⓒ 이정헌
조선일보에 당당히 최종합격하신 10기 남지현 선배가 편집국 회의 때 와주셨어요☆
남 선배는 인턴 기자 전형으로 최종합격하셨다고 해요. 공채가 아니라 인턴에서 넷이나 뽑았다는군요. 채용 전형이 점차 바뀌는 추세를 여러분도 느낄 수 있쪼???
서류전형에서는 세저리에서 조선일보 출신 교수님에게 지도받은 경험을 어필했다고 하네요.
인턴 기간에는 하루에 3~4번 정도 아이템 발제를 하고 킬당하지 않으면 기사화할 수 있었다는데요. 보통 아침에 하는 첫 발제 때 가장 공들이셨다는 꿀팁을 전수해주었습니다. 발제 아이템을 많이 많이 마련하는 게 중요해보여요☆ 편집국 회의하면서 아이템 발제 시간을 활용해보도록 해요~
자세한 합격후기는 요기서 보기★
▲ 수업 들을 때보다 집중하는걸? ⓒ 김정민
두둥......!
이날 단톡방엔 공모전도 올라왔습니다!
1등 상금 무려 천만☆
일확천금....아, 아니 방학중 심도깊은 기획 기사를 쓸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응모 기간이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무려 석달@
학기 중에 정신없이 바빴던만큼 방학을 맞이해 심층취재를 해보자구요~~
▲ “세저리인은 무·편·나·오·뻔한 기자가 되지 말기” ⓒ 김정민
편집회의 시간에 공모전을 주최하신 뉴스통신진흥회 강기석 이사장님이 강연을 하러 와주시기도 했답니다.
어떤 기자가 언론을 망치는지, 한국 언론의 경영 구조가 왜 자본과 기득권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지 내공이 느껴지는 강연이었쬬!
강연 내용은 요기를 참고해주세요~
▲ 수업 들을 때보다 집중하는걸? 22...ⓒ 김정민
▲ 강기석 이사장님이 선물한 책에서 굳이 오타를 검수하신 PRO 데스크 봉쌤. ⓒ 김정민
마지막으루 정들었던 남보혜 조교님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ㅠ.ㅠ
기수방 프린터에 토너가 모자랄 때마다, 복사물이 필요할 때마다 행정실로 달려가 SOS를 치면 늘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남 조교님..!
지난 학기 가왕전에서 재학생들을 모두 누르고 1등을 차지하며 우월한 노래실력을 자랑하기도 하셨다는데요.(저는 그 당시에 없었지만..못 봐서 아쉬워요ㅠ.ㅠ)
새로운 꿈을 꾸며 세저리를 떠나는 남 조교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리울거에요 Adios! さよなら!
▲ 제쌤과 함께 찰칵☆. ⓒ 이정헌
▲ 편집국장하고도 찰칵★. ⓒ 이정헌
▲ B컷. ⓒ 이정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