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2020 여름 예비언론인 온라인캠프!!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한 원격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첫날부터 오프라인으로 뵈었으면 더 좋겠지만.. 대신 일요일에 세명대 문화관에서 만나요~)

개교 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비 언론인 캠프에서 제쌤, 봉쌤, 요쌤, 랑쌤, 종쌤, 석쌤을 비롯한 세저리 선생님들과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한겨레> 안수찬 전 부장, 문화방송(MBC) 김신완 PD 등 한국 언론계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이 열정 넘치는 강연을 보여주셨어요.

여기에 언론인을 지망하는 학생들의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알찬 캠프 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요ㅎㅎ

그럼 선생님들의 강의 현장을 찾아가 볼까요?

 

 

제쌤 曰 "자 돌아가면서 음소거 체크하면서 본인 학과 말해보실까요??"

‘세계 일류언론과 한국언론’ 수업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강연을 해주시는 봉쌤!

예비 언론인들의 방송뉴스에 관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시는 석쌤! (a.k.a 심스윗)

 

 

요쌤曰 “PPT 공유화면 보이시는 사람들은 ~”

’멀티플랫폼 시대의 기획안 작성’ 수업에서 예비 언론인들의 질문에 경청하는 랑쌤!

 

 

용진쌤 曰 “보도는 탐사를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종쌤 曰 “상식 책 갖고 공부하지 말고 평상시에 신문을 보고 공부합시다”

 

 

안수찬 전 부장 曰 “언론사 입사를 시험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김신완 PD 曰 “시험을 잘 본다는 생각 전에 공부하세요”

 

 

올해 세저리에 입학하기 전 이 캠프 수업을 들었던 저 또한 그랬듯, 빽빽하게 짜인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강의에 임한 예비언론인들이 각자의 꿈을 향한 또 다른 깨달음을 얻고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ㅎ

 

 

자세한 수업 내용은 다음주 월요일 밤에 출고될 <단비뉴스>기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