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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13기 신지인 조선일보 정기공채 최종합격
- 종*
- 조회 : 7512
- 등록일 : 2020-12-02
13기 신지인이 2일 조선일보 정기공채 최종면접을 통과, 수습기자에 합격했습니다. 작년에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10기 남지현이 조선일보에 합격한 이래 2년째 일궈낸 세저리인의 쾌거입니다. 축하축하축하합니다.
신지인은 오는 4일 금요일부터 바로 출근해서 소정의 교육을 받고 수습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지인은 지난 여름 조선일보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선발돼 6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치고 이번 공채에 응시해 필기 실무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고 최종 면접에서도 면접위원들의 압도적인 추천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신지인은 최종 면접과정에서 세저리에서 탄탄하게 배우고 훈련받은 우수한 인재라는 것을 면접위원들이 높게 평가해 최종합격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여름 인턴때 정진웅 부장검사 독직폭행 사건 관련 사진 배포과정과 부산시의원 성회롱 사건을 특종보도하는 등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한 것이 최종 합격에 큰 가점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저리 출신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어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번에 신지인이 합격을 함으로써 조선일보에는 정치부 이슬비 기자, 사회부 남지현 기자, 디지털뉴스부 김명진 기자, 조선비즈 최효정 기자 등 세저리 출신이 5명을 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세저리인의 저력을 보여준 신지인의 합격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