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저리민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지 어언 한달....

오늘도 여전히 행정실은 두 사내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나른한 오후 3시 무렵.....

똑똑똑~~ 택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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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작년에 이어 올해도 KBS에 계신 선배님들(7기 조민웅, 9기 손준수)이 다이어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노란 디자인의 다이어리인데요 좀더 상큼해진 느낌이네요ㅎㅎㅎ

올해도 감사합니다!(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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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은지도 벌써 5일이 지난 화요일....

오늘도 여전히 행정실은 두 사내가 지키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온 두 사내는 소포를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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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 목포 MBC????

무엇인가 하고 열어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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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KBS 다이어리에 이어 MBC 다이어리도 도착했네요ㅎ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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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선배님^^(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