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세저리 이야기
박상연 임지윤 신수용 드디어 날개 달다
- 제*
- 조회 : 5216
- 등록일 : 2021-03-26
세저리 졸업 후 탐사매체 <셜록> 인턴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온 9기 박상연이
<서울신문> 수습기자로 최종 합격했습니다.
상연은 대학원의 모든 수업에서 뛰어난 학생이었던 것은 물론
<단비뉴스> 미디어부에서 활동하며 주목할 만한 기사와 칼럼을 많이 썼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앉아 있는 여인이 박상연.
<단비뉴스> 편집국장을 지낸 11기 임지윤은 한국금융신문 기자공채에 합격,
곧 서울의 금융계를 누빌 예정입니다.
자타 공인 '열정맨'으로 세저리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지윤은
열심히 공부하고 취재해서 유능한 경제기자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졸업식에서 케이크 커팅 중인 임지윤. 맨 오른쪽, 신바람 난 사나이.
세저리 초대 생활관리부장으로서 쾌적한 문화관을 책임졌던 12기 신수용은
대학신문 기자공채에 합격했습니다.
일찍이 맨손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거쳐 세계 각국을 누볐던 기개를 발휘해
위기의 대학들에게 돌파구를 제시하는 심층기사를 써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래 사진은 영화의 밤에서 먹을 것을 챙기는 신수용. 맨 오른쪽, 볼이 볼록한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