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행사위원회(구 오락부🕹)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세저리 다트왕 선발대회 5강전 및 준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는 물론 방역수칙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했습니다!

마스크와 거리두기의 답답함 뿐만 아니라 다트판까지 뚫어버리겠다는 기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행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군복을 입은 사람 중 왼쪽부터 14기 김대호, 김정산 13기 유희태 학우가 담당했습니다. 

위 세사람은 문화행사위원회로써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5강전>

5강전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그냥"

임효진 학우가 5강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도 5강 전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남은 4명이 4강 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4강전 1시드 - 김대호 VS. 김세훈>

문화행사위원회 막내이자 필자인 김대호 학우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 돌아온 이변의 주인공 김세훈 학우가 맞붙었습니다!

 10-17, 31-4, 11-76의 접전 끝에 김세훈 학우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76점을 기록한 김세훈 학우의 점수판입니다. 82점이 될수도 있었는데 살짝 빠져서 아쉽네요 ㅜ

<4강전 2시드 - 이나경 VS. 김정산>

전 문화행사위원회와 현 문화행사위원회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최고점을 기록했던 이나경 학우와,

묵묵히 올라온 문화행사위원회의 둘 째 김정산 학우가 맞붙었습니다!

 20-14, 15-45, 12-50의 접전 끝에 뒷심을 발휘한 김정산 학우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자 이렇게 결승전에 진출한 두 명의 학우가 정해졌습니다!

과연 결승에 오른 사람은 과연 누굴까요??!!

.

네 다트판 치우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안치워도 된다구요?

네 그럼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바로 김세훈, 김정산 학우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익숙한 이름이 보이지 않으시나요?

네, 패자의 패자부활전까지 겪었던 김세훈 학우가 무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벌써 예선전, 패자부활전, 패자의 패자부활전, 20강, 10강, 5강, 준결승까지 

7경기째 치르고 있는데요,

그의 저력이 정말 무섭습니다   

아 저번에 본 글 같다구요?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김세훈 학우가 결승까지 올줄 몰랐거든요!

좋은 소스는 우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장형 플레이어로서 다트왕 선발대회의 역사를 쓰고 있는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과연 세저리 다트대회의 우승은 누가 차지할까요!?!

다음주 결승은 단비회의 끝난 후 현장에서 이뤄집니다!

화려한 중계진을 섭외 해 현장 중계할 예정입니다.

교수님들의 대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그럼 저희 문화행사위원회는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