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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찐)다트킹을 찾아라! 결승전
- 유* 태
- 조회 : 4157
- 등록일 : 2021-04-24
🤗안녕하세요!
문화행사위원회(구 오락부🕹)입니다!
이번주 수요일 단비회의 이후 다트킹 선발대회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3월 23일 예선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쉼없이 달려온 다트킹 대회!
그 결과를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문행위는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소박하게 나마 중계팀을 꾸려봤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이번 결승전에는 쌤들까지 참가해서
(찐 레알) 세저리 다트킹을 뽑아 봤습니다.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예선 탈락에서 결승까지 올라온 드라마 같은 신화!
김세훈 선수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그로기 상태에 빠뜨리는 명사수!
김정산 선수입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우연인지, 필연인지
두 선수는 모두 안쌤의 튜티였습니다!
안쌤은 공평하게 두 선수를 모두 응원했죠.
그리고 인터뷰에서
안쌤은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을 통해 결승 진출자를
두 명이나 배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어요.
여러분 노력하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요 췍, 암 더 코리안 탑 클뤠쓰~
HIP한 모습으로 출사표를 던지는 김정산 선수
학생부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운영됐습니다.
그럼 두 선수의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먼저 김세훈 선수가 선공을 펼쳤습니다.
첫 세트부터 66점을 꽂아버리는 김세훈 선수!!!!
역시 결승전 클라쓰를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김정산 선수의 첫 세트는...
처참했습니다...
5점을 기록하고 첫 세트를 내어주는 김정산 선수!
김세훈 선수는 기세를 몰아 14점을 기록했고!
김정산 선수는 6점을 기록해서 위기에 몰렸죠.
매의 눈 김대호 위원입니다...
(판정에 진심인 편)
멘털이 흔들린 걸까요?
김정산 학우는 3세트도 흔들린 모습을 보여줬어요.ㅠㅠ
최종 결과는!!!
1세트: 김세훈(66):김정산(5)
2세트: 김세훈(14):김정산(6)
3세트: 김세훈(16):김정산(12)
결국 학생부 우승은 새로운 드라마의 주인공,
김세훈 학우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박수~~박수~~(👏🏼👏🏼👏🏼👏🏼👏🏼👏🏼👏🏼👏🏼👏🏼👏🏼)
빛나는 수상자들의 모습입니다~
다트로는 이분들께 덤비지 않는 걸로...
자, 이제 이어지는 쌤들의 경기입니다.
쌤들은 각자 1만원씩 상금을 걸고 경기에 참가하셨어요!
쌤들도 신중하게 경기에 임해주셨어요!
그런데 여러분, 안쌤의 자세를 보시죠
프로가 아닌가 의심스러운 안쌤의 자세(ㅋㅋㅋㅋ)
무려 41점을 기록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
(레알찐찐)세저리 다트킹을 뽑는 시간입니다.
(적당히 오고가는 스승과 제자의 덕담)
그렇게 각자 4만원씩 총 상금 8만원을 걸고
(찐레알)세저리 다트킹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경기는 3판 2선승!
결과는...
1세트: 안쌤(10):김세훈(15)
2세트: 안쌤(7):김세훈(48)
김세훈 학우가 세저리 다트킹 찐찐찐이야~~~
안쌤은 경기 초반부터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서
이것이 스승의 은혜인 건가 의심했지만,
"진심으로 던졌습니다"
한 마디를 남기고 훈훈하게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세저리 제1회 다트킹 선발대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저희 문행위는 여러분의 절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더욱 더 알찬 문화행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