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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미국에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다면, 세저리엔 <이달의 PD/기자상>
- 세* 리
- 조회 : 4693
- 등록일 : 2021-04-27
지난주 수요일(21일) 단비뉴스 회의에서 3월 이달의기자·PD상을 선정했습니다.
영예의 기자/PD상은???
‘현장성’ ‘기획성’ ‘시의성’ ‘유용성’ ‘영향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철처하고 엄격하게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상의 주인공은
바로
바로
바로
~~13기 방재혁 기자입니다~~
시상은 세저리 열정의 아이콘! 세저리 ‘씩씩’ 전도사!’
제일 싫어하는 벌레는 대충!
바로 랑쌤께서 해주셨습니다!
3월 21일 출고된 이 기사는
이 기사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동참하는 기성세대와 아이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청소년들이 기성세대에게 행동으로 보여줄것을 요구하는데 반성하고 노력하는 기성세대도 있지않을까?”라고 질문하며, 답을 찾은 기사입니다.
방재혁 기자는
"기사에는 제 이름만 나와 있지만 제쌤께 많은 지도와 도움을 받았고 환경부 친구들 특히 인터뷰를 도와준 이동민 민지희 기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모두 다른 기사에서 다른 역할을 맡았는데,
어떻게 경쟁할 수가 있는가, 우리는 각자의 기사에서 최고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Like~ 윤여정)
상금은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업지만, 동기들과 같이 쓸 수 있도록 고민 중이라고 하네요~!!!
I LOVE HIM!
또한, 앞으로 기후위기 시리즈로 한국의 기후위기 대응 현실을 파헤쳐보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세요!
기사 댓글도 무려 17개가 달렸습니다~ :)
늘 옆에서 그를 지켜보면서 부끄러운 마음 숨기지 못한 채 익명을 요청한 A모군양 기자는
"옆에서 아보카도와 블루베리를 매번 챙겨먹으며 운동하는 재혁님의 운동미 넘치는 모습 잊지 못했는데...유익한 기사까지 쓰시다니 또오 반하겠네요☺☺...그의 매력에 도저히 헤어나지 못하겠네용~~졸업하기 싫당"
라고 말하며 축하와 격려와 사심(?)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따뜻한 세저리❤뿌뿌뿌뿌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