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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2021 스승의날 +++ 4월 이달의 기자/PD 상
- 세* *
- 조회 : 4419
- 등록일 : 2021-05-14
지난 12일 수요일 학술관 301호 단비회의 시간에 스승의날 행사와 이달의 기자/PD상를 진행했습니다.
13기 예슬 학우가 단비회의가 끝날 무렵 비장한 분위기로 “할 말이 있다”며 불을 끄고 단상에 올라가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곧이어 간부진들이 각자 케이크와 롤링페이퍼를 갖고 기차놀이처럼 한 명씩 들어왔습니다.
▲ 스승의날 마지막 가사(마음의 어버이시라)를 까먹은 학생들... ⓒ 김병준
항상 세저리민을 위해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 (왼쪽부터) 석쌤 제쌤 안쌤 요쌤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랑쌤) (봉쌤) (종쌤) ⓒ 김병준
초롱초롱한 눈빛이 아름다우신 석쌤
(내 마음을 녹용)
▲ 미니 배너를 보고 알 수없는 웃음을 짓는 석쌤 ⓒ 김병준
글감 창고 안쌤
(저한테도 글감 좀..)
▲ 태어나서 처음 받는 스승의날 선물에 마음 깊이 감동하고 행복한 웃음을 짓는 안쌤 ⓒ 김병준
항상 인자한 미소로 세저리민을 보듬어 주는 제파고 제쌤
(제쌤께 벽이 느껴진다. 완.벽.)
▲ 환경부장님이 스승의날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 김병준
▲ 감사 인사도 청산유수.. 완...벽...★ ⓒ 김병준
문화관 4층 지킴이 요쌤
(요쌤을 배신하면 죽음뿐)
▲ "나도 여러분들이 대단히 고맙습니다" ⓒ 김병준
히든 움짤.
▲ 마치 무림의 고수처럼 불을 끄는 한 사람. ⓒ 김병준
아쉽게도 봉쌤, 랑쌤, 종쌤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셔서 따로 롤링페이퍼와 배너를 전달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더 성대한 파티를 열지 못해 아쉽습니다! 코로나가 물러나면 맛있는 음식과 술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네요~
4월 이달의 기자/PD상은 단비뉴스 간부회의에서
‘현장성’ ‘기획성’ ‘시의성’ ‘유용성’ ‘영향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철처하고 엄격하게 심사를 거쳐 선정했습니다.
지난 4월 18일에 출고된 <여기,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미얀마 민주항쟁 현장] 저항과 학살을 기록한 시민들의 사진 첫 공개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3
12.5기 김정민 기자입니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서 시민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줬습니다.
김정민 기자는 앞으로도 미얀마 취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음주 5.18에 맞춰 후속보도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그럼 이만 다음 세저리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