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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단비뉴스 서울취재본부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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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75
- 등록일 : 2021-05-23
지난 21일 인터뷰를 하려고 단비뉴스 서울취재본부를 이용했습니다.
가는 길 간단히 소개할게요. 은근 헷갈리거든요.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이 아니니 주의하세요.
(신한은행도 아닙니다. 아니더라고요~)
올리브영이 있는 '민송아트홀'입니다.
서울취재본부는 5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왼쪽으로 몇 걸음 가다보면 파란색 벽이 보입니다.
세명대학교 '공연·영상 실습실'이라고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문 앞에서 망설이지 마세요. 서울취재본부 맞으니까요.
들어가서는 체온을 재고 방문 기록을 작성하면 됩니다.
(책상에 있는 휴지는 화장실 갈 때 챙기세요.)
바로 옆에는 컴퓨터 2대가 나란히 있습니다.
뒤쪽으로 소파도 있고요.
가운데는 책상이 있습니다.
에어컨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비가 와서 습하더라고요.)
이상 서울취재본부 이용 후기였습니다.
청량리역에서도 가깝고 서울에서 취재할 일 있을 때 쓰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서울취재본부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