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아주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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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방재혁 학우☆가 조선비즈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제쌤 튜티이자 두 학기 내내 환경부장을 역임한 재혁 학우는 

이번 학기 마지막 튜토리얼 시간에 각 전형을 겪으면서 느낀 점과 

세저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나누었습니다~~

▲ 튜토리얼 때 모의 면접을 하러 앉던 의자에 합격썰을 풀기 위해 다시 앉은 재혁 학우. ⓒ 임예진

재혁 학우는 "사실 한번 봐본다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류를 넣었다"는 겸손한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서류, 필기, 실무면접, 그리고 최종면접까지 꼼꼼하게 복기해온 것을 들으면서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 귀를 쫑긋하며 합격썰을 열심히 받아 적는 세저리 학우들. ⓒ 임예진

재혁 학우의 후기를 들어보면 세저리 수업과 튜토리얼, 그리고 단비뉴스 활동을 자소서부터 최종면접까지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문 시험에서는 봉쌤 튜토리얼 때 썼던 칼럼을 '투명인간의 하루'라는 제시어에 엮어서 살짝 각색을 했고, 

실무 평가 때는 디뉴부 활동과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한 경험을 살려 영상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환경부에서 행사 기사를 여럿 썼던 경험이 실무 평가 때 순발력 있게 취재를 할 수 있었던 동력이었다고..!!!!

세저리에서 배운 걸 정말 톡톡히 써먹은 것 같습니다~👍👍👍

재혁 학우가 준비한 이야기를 마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 제일 먼저 손을 든 재인 학우. 책상 위에 제쌤이 사주신 햄버거가 놓여 있다. ⓒ 임예진

시간 압박을 견디고 침착하게 취재를 할 수 있었던 방법, 기사 구성, 면접 준비 등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 질문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제쌤. ⓒ 임예진

마지막으로 제쌤께서 언론사 취업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을 해주시는 것으로 이번 학기 제티는 막을 내렸습니다~~